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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좋은 음식 안좋은 음식 구별하고 챙겨 먹자

피부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하려면 몸에 좋은 영양을 세포에 충분히 공급시켜야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섭취하는 식품은 사람의 노화 속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기 때문이죠.

 

봄 가을에는 기온의 급격한 변화로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라

특히 수분 보충과 영양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좋은 음식과
여드름을 유발하는 안좋은 음식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 피부에 좋은 음식

 

 

1. 피망

피망은 비타틴C가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로
피부 활성화를 촉진시키는데요, 동시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라서 

피로도가 심하고 탄력이 떨어질 때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2.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를 압착해서 얻은 오일은 보호막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건성, 당김, 붓기를 진정시키는 작용이 뛰어나다고 해요.

 

비타민E가 풍부한 곡물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피부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요, 

셀레늄 성분 또한 들어있어서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소염 작용으로 여드름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은 음식이라고 하네요.

 

3. 생굴

예로부터 생굴을 채취하는 사람들은
피부가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 이유는 굴에 들어있는 단백질에서 찾을 수 있어요.


굴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가수분해 시키면
여러 기능성 펩타이드가 생리활성 물질로 만들어지게 되는데,

해당 성분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고 거칠고 푸석한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서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4. 아보카도

몸에 좋은 지방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아보카도는 칼륨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루테인과 제아잔틴, 비타민E, 지용성 비타민D, K, A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피부에 여러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시킬 수 있어요.


아보카도 오일은 염증 감소와
더불어 건선이나 튼 살, 주름 등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데요, 

 

특히 엑스타라 버진 아보카도 오일은 높은 함량의 카로티노이드와  엽록소가 들어있고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가려운 피부와 융기된 피부 병변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5. 녹차

피부에 좋은 차로 녹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있어요.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서 항염, 

항균 작용을 하고 피부 수렴 작용으로 여드름균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카테킨은 피지 조절 살균 작용도 뛰어나
과도한 유분감을 줄여주기도 하는데요, 

이 밖에도 주름 생성을 억제하고 보습 및 탄력을 되찾아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 피부에 안 좋은 음식

 

1. 기름진 음식

기름진 음식은 피부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몸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어요.
물론 양질의 지방이 함유된 식품은 괜찮지만
피자나 치킨, 튀김류 같은 인스턴트는 피부에 매우 해롭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패스트 푸드 과다 섭취는 여드름을 _ 악화시켜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특히 더 해롭다고 해요.
탄수화물 비율도 높기 때문에

혈당을 빠르게 올려서 좁쌀 여드름과
각종 트러블을 악화시키거든요.

 


2. 과음

과도한 음주는 피부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안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해요.
알코올은 몸에 에너지 대사가 활발할 때
'아세트알데히드'를 방출시키는데, 이것이 수분 손실을 유발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과음으로 탈수 증상이 오면
평소보다 피부가 더 푸석거리고 거칠어지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면
유분이 과도하게 생성되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만들어지게 돼요.

 

마른 피부는 쉽게 탄력을 잃고 주름지며 탄성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음주 횟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한 생활습관이라고 합니다.


3. 커피

커피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피부가 안좋아진다고 해요.

 

커피 속 카페인은 피지샘을 자극해
피지 생성을 활발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트러블이 악화될 수 있거든요.

 

카페인은 이뇨작용으로 수분을 과하게 배출시키는 성분이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건조함이 심해지면서
피부 균형까지 무너지게 돼요.

 

이로 인해 장벽까지 허물어지면서
피부가 점점 민감성으로 악화된다고 하니 웬만하면
하루 권장량을 지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네요.

 

4. 염분이 높은 음식

염분이 강한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아요.
소금은 콜라겐으로부터 많은 양의 수분을 달아나게 만드는 요인이거든요.

 

당분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당분 섭취로 혈당이 상승되면 활성 산호와 최종 당산 화물이 체내에 축적되는데, 

이것이 과도하게 쌓이게 되면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고 해요.

 

 

날이 추워질수록 일교차로 피부 손상이 잘 생기는 시기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피부에 좋은 과일이나 영양제, 비타민 등을 제대로 구별하고 생기 있는 얼굴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