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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좋아지는 습관 6가지

주연115 2023. 12. 21. 19:04

* 피부 좋아지는 습관


1.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손에는 생각보다 정말 많은 세균이 묻어있습니다.
이로 인해 트러블이나 모낭염이
생기는 비율 역시 높은데요.


평소에 손을 깨끗하게 씻고 무의식적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을 자주 씻지 못한다면 알코올 세정제를 이용해도 좋고 

특히 손에 핸드크림을 바른 후에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2. 물 많이 마시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피부에 직접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것 보다는 체내 순환을 촉진하여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더 의미가 큽니다.
즉,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저하 되어서 노폐물 배출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이런 현상이 반복되다 보면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기초 스킨케어 단계 지키기

세안 후 기초 화장품을 바를 때는 유분기가 많고 두터운 것을 하나만 바르기 보다는 스킨과
에센스, 크림을 차곡차곡 쌓는다는 느낌으로 조금씩 올려 주세요.
먼저 알코올이 없는, 자극적이지 않은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에 

유분기는 적고 보습 원료는 풍부한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는 게 좋습니다.

 

이때 특정 기능을 더하고 싶거나
피부가 많이 건조하다면 중간 단계에서
에센스나 앰플을 추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4. 세안

많은 분들이 놓치시는 건데요.
내게 맞는 세안제를 선택해서  올바른 방법으로 씻는 것 역시
피부가 좋아지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민감성, 건성이라면 약산성을 지성, 복합성이라면 약알칼리성을 사용하는 게 잘 맞으며 

저자극 제품을 사용해서 아침, 저녁으로 꼼꼼하게 씻어 노폐물을 제거해 주세요.


5. 선크림 바르기

자외선은 색소침착과 잡티, 광노화 등 다양한 피부 문제의 원인이 됩니다.
햇빛이 강하지 않은 날이라도
외출 시에는 꼭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으며
3시간에 한 번씩 덧바르는 걸 추천드립니다.

 

 

6. 유산소 운동하기

주 3회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대사 과정을 촉진합니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땀구멍이 열리며 모공도 같이 커질 수 있으니 

수건이나 세안을 통해 꼭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시는 게 좋습니다.